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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나눔소감문

[복음나눔 STEP 1 ] 오OO목사님(독립교단)

by 꿈꾸는 꼬목사 2021. 2. 23.

 

나의 BAD.

하나님을 열심히 섬긴다고 살아왔지만, 이 안에 가득하게 있었던 인정에 대한 갈망으로 살아왔던 삶이었습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자리에 주님을 중심으로 모시고 살아온 것이 아니라, 사역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앞에 두고 내 힘대로, 내 생각대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좋은 평가를 받으려고 했던 모습들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기준이심에도 상황과 사람을 내 뜻대로 제단하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었었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를 뒤짚어 보니, 내 안에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왔던 삶 속에서 내가 하나님이 되어 만들어 가려던 삶의 모양들이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어떤 고난과 인내와 상황도 이겨낼 수 있지만, 결국에는 그 모든 것들을 뛰어넘어서서 세상과 사람들 가운데에 인정을 받는 탁월한 실력을 가진 무언가로 나타나겠다는 마음이 내면에 깊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나름대로 훈장처럼 여겨지던 고통과 힘든 짐들이 사실은 내가 하나님 자리에 앉아서 괴롭게 살아오던 것들이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화가 나거나 인생에 중요한 선택과 결정의 순간에 내가 어떠했는 지를 생각해 보게 되는 귀한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 안에 하나님과의 관계의 단절로 인한 죄의 결과들이 얼마나 많고, 참담한 상황인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나의 GOOD NEWS.

이런 인정으로 살아가던 삶을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된다고 해 주신 것이 내 삶의 복음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의 단절로 인한 것이었는데, 예수님께서 내 삶에 생명을 주셔서 그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그 끊어졌던 관계가 회복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놀라운 소식인지요. 그로 말미암아서 사망으로만 가득하던 내 삶 속에, 그 사망을 포장하는 것으로 가득찼던 내 삶 속에 하나님의 뜻 가운데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계속 의무감으로만 살아오던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됨을 누리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AD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이전에 내 삶에서 이해되지 않던 많은 문제라는 열매들이 사실은 죄라는, 하나님과의 단절됨의 뿌리로부터 나온 결과였었는데, 그로 인해 소망이 없던 노예처럼 살아가던 이 삶에 예수님이 주신 생명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GOOD NEWS, 복음 앞에 나의 반응

이제는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 안에서 있는 나는 신분의 문제가 아닌 수준의 문제 가운데에 훈련받게 되길 원합니다. 복음으로 사는 삶은 누림인데, 내 안에 계속 붙잡아왔던 습관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변화되고 훈련되어져서 의무와 강제가 아닌 특권으로 이 삶 가운데에 나아가길 원합니다. 이전에 나의 삶의 모든 관심은 나 자신이었는데, 이제는 하나님께 나의 관심을 두며 살아가게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자리에 온전히 주님을 모셔드리고,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서 공급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누리길 원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으로 인한 믿음이 자라갈 수 있도록, 그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 말씀 가운데에 묵상함으로 하루하루를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붙잡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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